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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aĝo de ZEON Gyongdok (Historiisto pri korea Esperanto-historio)
LEE Jungkee  (Homepage) 2012-10-14 21:09:18, Hit : 640, Rec. : 71

                            작은 씨앗 큰 열매

                                     에스페란토 역사 연구가 전 경덕 (협회 지도위원)

문화원 발전을 기리며 에스페란토 문화원 이중기원장과 필자의 인연은 근 40년을 이어온다. 아는 것처럼 이중기동지는 강봉길선생으로부터 에스페란토를 학습하였고 1972년 영남대학교 에스페란토 동아리 활동을 이영우, 박진국, 한덕섭, 이중기 등이 하고 있을 때가 필자와의 인연의 시작이다. 그때 이중기동지가 속하였던 동아리는 웅변대회, 탁구대회, 전국합숙 등 활동이 매우 활발하였을 뿐 아니라 그때 대구학회(KEI), 서울협회(KES), 청년회, 청년연합회, 한국본부 등 조직이 분열되어 상호 비방 등 우리운동이 어지러울 때 이중기동지 등 대구의 청년동지들은 분열을 지양하고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 세월이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이중기 동지는 오직 한길로 에스페란토 운동에 일관하였다. 기업체의 직원 또는 사사로운 사업을 마다하고 협회 사무국장을 당시 장충식회장 (단국대 명예총장)과 고 이재현선생을 모시고 8년여 활동하면서 협회의 살림살이를 안정시키는 큰 공헌을 하였고 후에 협회회장(2001 년 ~2004 년), 단국대, 한국외대. 원광대, 경희대등에서 에스페란토 강의를 맡아 후진양성에 진력하였고,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 아시아 위원장으로서 국제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세계 협회 선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기동지는 에스페란토 보급에 큰 뜻을 품고 1991년 에스페란토 문화원을 설립하고 상설강좌를 개설하였을 때, 처음에는 의아한 눈초리가 따가웠다. 어디 얼마나 가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간의 험한 길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것은 일반인들은 모르는 것이다. 가장으로서 집안의 의무는 둘째치고 문화원 임대료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였고 문화원을 폐쇄할까 말까 한 것이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의지 하나로 꿋꿋이 버티어 250회 강좌를 맞이 하였다니… 그저 경탄, 아연 할 뿐이다.

세계 어디에도 상설강좌 250회가 있는가 알고 싶다. 이중기동지의 문화원 활동이라는 그가 뿌린 작은 씨앗은 어느덧 수확의 계절로 바뀌어 큰 열매가 한 개 두 개 영글기 시작하였다. 무슨 말로서 축하의 인사를 대신할까 망설이면서 평소에 필자가 생각하고 있던 몇 개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020년은 한국 에스페란토협회 (일제시대 조선에스페란토협회 김억 등 창립)가 창립된 지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선배 제 동지 등에게 공론의 장을 열고자 한다. 물론 KEA가 주관하여야 할 것이다. 첫째, 100주년을 기념하여 UK 또는 아시아대회의 개최를 추진하자. 둘째, 100주년을 맞이하여 “운동 100년사”를 출판하자. 셋째, 서적, 사전, 휘장, 기념품 등을 한곳에 수집하여 박물관 비슷한 것을 만들자. 넷째, 신차식 교수가 이야기한 것처럼 기념우표, 기념엽서를 발행하도록 하자. 다섯째, 우리 운동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에스페란토 중진을 양성하기 위한 고급강좌(통신대학 또는 사이버 대학 같은 것)를 개설하여 문체론, 운동사, 국제어 발달사, 시론, 운동론, 국제관계론, 번역론, 대회운영론, 조직활동론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여섯째, 우리운동의 선배는 해가 지날수록 한 둘 없어져 현재는 해방전에 에스페란토을 학습한 선배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현존 선배들의 지난 에스페란토 활동을 비디오테이프, CD등을 활용하여 보존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협회 기관지에 실리는 “에스페란토와 나” 같은 것이 좋은 것이다. 우리 운동의 끝없는 발전을 축하하면서 이중기동지와 문화원 활동이 번성하기를 기대하면서.

                                        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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